[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조성하가 극중 처월드를 경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성하는 처월드 입성 소감을 묻는 말에 “아직 초반이라서 확실하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장모님의 눈치를 보고 그러는 과정에서 마음이 쫄깃해지더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경험하신 분들이 댓글을 달아 달라”며 “참고해서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너스레는 떨었다.
이에 진행자는 “장모님은 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처가집은 교회다”고 응수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성하가 극중 처월드를 경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선화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