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술실 들어갔어요. 하하하. ‘메디컬탑팀’. 우리 스태프들도 탑팀.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청록색의 수술복을 입고 수술 모자, 마스크, 장갑까지 완벽하게 갖춰 의사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스태프들과 함께 손으로 브이자 등을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
오연서 수술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수술복도 잘 어울려” “오연서 수술복, 진짜 의사같다” “오연서 수술복, 메티컬탑팀 잘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촬영에 한창이다. 권상우, 주지훈, 정려원, 민호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