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와 보라는 29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119구조대에서 일어났던 황당하고 감동적인 사연을 연기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출하는 구조대원으로 나섰다.
특히 크레용 팝이 특별 출연해 ‘빠빠빠’ 노래를 ‘진격의 119 출동송’ 버전으로 새롭게 개사해 정준하, 보라와 함께 7기통 춤을 선보였다.
한편 노라용팝은 지난 14일, 개그맨 정준하가 119 구조대원 옷을 입고 크레용 팝, 씨스타 보라와 함께 찍은 ‘노라용팝’ 사진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