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림은 최근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 녹화에 방송인 윤영미, 김성경,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 방송인 원자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나림은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라 떨린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방송하는 것이 처음이다”고 세바퀴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박나림은 “요즘 박명수가 ‘세바퀴’를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MC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림 세바퀴 출
한편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나림은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했으며,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