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웃고 나면 좋은 일 생긴다. 불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팬들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원래 사는 게 그런 겁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가운뎃손가락 한 번 내밀고 욕 한 번 하고 오늘을 살면 되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리쌍이 임차해 운영해 온 막창집이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날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주가 임차인들에게 계약 기간을 갱신하지
개리가 이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개리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심경, 힘내세요” “개리 심경,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개리 심경, 좋은 일 생길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