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 주최 ‘하우스 오브 아티잔’ 파티에 참석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며 주가를 한껏 높인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포토월에서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순재는 스케줄 관계상 참석하지 못했다.
‘꽃보다 할배’를 통해 ‘국민할배’로 떠오른 이들은 서로 나른 모자를 쓰는 등 한껏 멋을 내고 파티에 참석, 구찌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에지 있는 ‘할배룩’을 완성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할배들의 배낭여행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예능으로 유럽 편에 이어 대만 편을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