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마르코 결별’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끝내 이혼했습니다.
30일 한 매체는 마르코와 안시현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지난 6월초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안시현은 언론을 통해 남편의 폭력행사가 사실이 아니며 감정이 격해져 신고할 것일 뿐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11월 결혼 후 이듬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끝내 결별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한편 안시현의 측근은 “안시현이 양육권을 가지지만 프로골퍼를 은퇴해 앞으로 생활을 스스로 개척해야할 상황”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