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심심타파’ 게스트 출연…소집해체 후 첫 활동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심심타파’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김희철은 다음달 2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김희철은 이번 게스트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희철 ‘심심타파’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희철 ‘심심타파’, 드디어 김희철을 볼 수 있겠네. 김희철 파이팅” “김희철 ‘심심타파’, 빨리 보고 싶다” “김희철 ‘심심타파’, 활발하게 활동하시길” “김희철 ‘심심타파’, 신동이랑 김희철이라니 재밌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한 이후 공익 판정을 받았다. 이후 2011년 9월 1일 입소해 지난 30일까지 약 2년 간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했다. 또 김희철은 2년간 성실하게 근무한 모범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소집해제 당일 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