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기도 여주 목장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김성주 부자와 송종국의 축구교실로 향하던 중 차 안에서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앞서 윤후는 ‘아빠 어디가’ 첫 여행 때 같은 노래를 부른 바 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성주가 윤후에게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윤후는 “아빠가 이렇게 부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
하지만 윤민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원래 순수한 미성이었는데 지나친 기교가 생겼다”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느낌있어”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윤민수 닮아가네” “윤후 ‘그리움만 쌓이네’ 노래 잘 부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