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서진이 데뷔 14년 만에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꽃보다 할배’들의 영원한 사랑 이서진이 출연해, 잘생긴 뉴욕대생에서 국민 짐꾼으로 거듭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전한다.
MC 홍은희와 드라마 출연 후 ‘택시’ 녹화로 10년 만에 만난 이서진은 홍은희에게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학창시절 유학길에 오르게 된 이유와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 등 ‘배우’ 이서진의 모든 것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털어놓았다.
이어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싱글 여성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이서진의 이상형도 공개됐다.
이서진이 데뷔 14년 만에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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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