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지동원이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선덜랜드 지동원은 2일 함부르크 이적설에 대해 “나도 모르는 소식이고, 한국에 도착해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나는) 독일에 간 적도 없고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적도 없다”고 강조하며 이적설 부인에 나섰다.
지동원은 지난 31일 경기를 뛴 후 한국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원이 이적설 부인에 나섰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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