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지펠아삭이 공개한 영상에서 전지현은 좋은 배추를 찾아 간 태백의 한 고랭지 배추밭에서 배추를 열심히 수확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처음 담그는 김치라 재료부터 욕심이 납니다. 잘해보고 싶다’ 라며 김치 담그기 준비를 하고 있음을 드러낸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건강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며 얼굴에 묻은 흙에도 아랑곳없이 배추 수확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