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꽁트의 제왕’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클라라를 소개하는 도중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5개 국어가 가능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할 줄 알지만 까먹은 것이 대부분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컬투는 “대충이라도 5개 국어를 해 볼 수 있겠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각각의 언어로 자기소개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5개 국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한편 클라라는 5월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와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