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은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를 합친 ‘로코믹호러’라는 복합장르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탄탄한 짜임새와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력, 그리고 소지섭-공효진-서인국의 달달한 로맨스 등을 선보여 수목극 강자로 떠올랐다.
서효림은 극 중 세진 그룹의 딸 ‘서현’ 역으로 당찬 매력과 미모를 겸비한 재벌가 딸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현은 거대 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의 약혼녀로 타인에게 인색하기로 유명한 까칠남인 그와 어떤 호흡을 맞출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