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의 댄 스캔론 감독과 코리 라이 프로듀서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하하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있다.
댄 스캘론 감독과 코리 라이 프로듀서는 4일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5일 ‘제작 비하인드’를 주제로 한 공동 프레젠테이션을 펼친다.
한편 ‘몬스터 대학교’는 몬스터들의 꿈의 직장인 ‘몬스터주식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겁주기 스펙을 쌓는 몬스터들의 기상천외한 캠퍼스 라이프를 선보이는 픽사 스튜디오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