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큰 일교차에 환절기 감기 조심

오늘(4일) 맑고 큰 일교차로 인한 환절기 감기 주의가 당부됐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맑고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는 최저기온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까지 오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만큼 감기와 같은 질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날인 5일 날씨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동해안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흐릴 것으로 보이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맑고 큰 일교차, 오늘 맑고 큰 일교차로 인한 환절기 감기 주의가 당부됐다. 사진=기상청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남해 전 해상, 동해 남부 전 해상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2.0∼4.0ｍ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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