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무덤까지 간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활약 덕분으로 이지훈의 깜짝 출연이 성사됐다. 앞서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개과천선하는 문제 학생으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아이유의 매니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KBS 2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 편’에서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고, 10월 방송 예정인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도 얼굴을 비춘다.
‘무덤까지 간다’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두 남자의 예측불허 대결을 다룬 범죄 드라마. 이선균과 조진웅이 주연배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