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멤버들이 이기자 부대에서 처음으로 종교 활동에 참석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 행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종교 활동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수많은 군 장병들이 주말이 참여하는 다양한 종교 활동을 함께 했다”며 “멤버들은 특히 종교행사 때 주는 간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위문공연도 전파를 탄다. ‘진짜 사나이’에 걸그룹이 출연하는 것은 걸스데이, 투아이즈, 레인보우에 이어 4번째다.
앞서 지난 방송의 예고편에서는 한 걸그룹의 등장으로, 병사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걸그룹의 정체는 바로 씨스타였다.
씨스타는 히트곡 ‘기브 잇 투 미’ 등을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했다
씨스타 ‘진짜 사나이’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반응이 제일 기대된다” “씨스타 ‘진짜 사나이’, 벌써부터 반응이 기대된다” “씨스타 ‘진짜 사나이’, 씨스타 난리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