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클라라와 박은지,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클라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에 대해 “나쁘지 않다. 시구라는 공통점이 있고 섹시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에 클라라는 박은지에게 “섹시하냐?”고 박은지를 당황케 했다. 박은지는 “클라라가 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 치열하네”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 돌직구 장난 아냐” “클라라 박은지 신경전, 섹시함을 가릴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가수 오종혁이 만든 ‘문라이트’가 야간매점 50호 메뉴로 등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