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항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부부송’을 들려줬다.
정진운의 진심을 담은 노래와 속마음을 들은 고준희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진운은 고준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준비해 고준희를 깜짝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진운 ‘힐링송’, 이 커플 알콩달콩 너무 재미있었는데” “정진운 ‘힐링송’, 진운이 이제 떠나는 구나” “정진운 ‘힐링송’, 나도 남자친구한테 이런 노래 선물받고 싶네” “정진운 ‘힐링송’,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