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첫방 시청률, 동시간대 꼴찌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첫방송이 낮은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 첫방 시청률은 3.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대원들을 도와 실제 소방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이날 방송은 배우 조동혁과 박기웅, 이원종, 최우식, 전혜빈, 개그맨 장동혁은 소방대원이 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담아냈다.

심장이 뛴다 첫방,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첫방송이 낮은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심장이뛴다 방송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9.7%로 1위,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7.8%로 2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