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김봉한)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신지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등이 출연한 배우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의 히어로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아들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부모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허당 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냈다. 10월 개봉.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