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수, 김지선, 박현빈, 가애란, 로버트 할리, 달샤벳 수빈과 함께 의사, 소방관, 형사, 변호사, 승무원 산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험한 밥상-가을버섯’과 ‘생명을 구하는 기적의 물건 TOP3’라는 주제로 위기의 상황에서 주변에 있는 소소한 물건들로 생명을 구하는 법을 알려줬다.
400회 특집을 맞아 게스트로 출연한 로버트 할리, 박현빈, 달샤벳 수빈 그리고 MC 김준현이 직접 VCR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전상식을 전했다.
이 중 등산을 하다가 골절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이는 ‘기적의 물건’편 VCR에서 로버트 할리는 “샘 해밍턴이 나보다 더 잘 나간다. 나를 밟고 올라가고 싶다고 하더니 소원을 이뤘다
이어 “샘은 샘이고 나는 나다!”라며 샘해밍턴에 도전장을 던졌다는 후문.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예전엔 로버트할 리가 대세였는데”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샘해밍턴 요즘 잘 나가긴 하지”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둘 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