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가 ‘마마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일 KBS는 “‘마마도’는 본래 2부작으로 외주 제작된 파일럿 프로그램”이라며 “후속으로 ‘스타 마음여행 그래도 괜찮아’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마마도’는 할매들의 여행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배우 김영옥, 김수미, 김용림, 이효춘, 이태곤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tvN ‘꽃보다 할배’와 유사한 구성을 보이며 많은 논란을 빚었다.
KBS가 ‘마마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KBS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