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 친구 황인영이 나오는 영화 ‘히어로’ 제작발표회를 했네요. 오정세 오빠두 나오구 신지수도 나오구 요즘 뜨고 있는 정진 오빠 배호근 오빠 박철민님까지...빨리 개봉했음 좋겠네요 완전기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정가은이 절친한 황인영이 출연한 영화 ‘히어로’ 촬영장을 방문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2008년 SBS ‘스타킹’을 통해 8등신 송혜교
배호근은 2007년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로 데뷔. ‘심장이 뛴다’ ‘뜨거운 안녕’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10월 8일 개봉하는 ‘히어로’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