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서 박형식과 가희가 러브스토리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입맞춤을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사랑받고 있는 박형식은 멋진 남자로 변신하며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형식은 “평소 남자들 밖에 없는 군대에서만 촬영하다가 섹시디바 가희 누나와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희는 “요즘 대세 박형식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또한 이홍기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에 출연했던 일본인 배우 후지이미나가 출연,박형식과 가희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유지했다.
박형식 입맞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입맞춤, 상남자네” “박형식 입맞춤, 아기병사가 아니야” “박형식 입맞춤, 완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