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 찍었는데. 진짜 넘 이쁘다!! 효연이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샘 해밍턴은 이날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효연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과 효연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효연은 금발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화이트칼라 의상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샘 해밍턴은 빨간 가디건과 검은색 모자를 매치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 효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앞서 샘 해밍턴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위문 공연을 온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에게도 “효린이 제일 예뻐”라고 말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