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9시. KBS 2TV 비타민! 많이 봐주세요. 상습적 맥주 마시기는 줄이겠습니다. 이놈의 맥주사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사람의 신경에 침입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상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희는 이날 ‘비타민’에 출연해 “일주일에 4~5번은 음주를 즐
이어 최희는 “요즘 야구 시즌이라 생방송을 매일 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마음고생까지 겪어 우울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최희 주당 고백에 네티즌들은 “최희 주당, 힘든 일 많았구나” “최희 주당, 조금씩 줄이세요” “최희 주당, 의외의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