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방송된 SBS ‘짝’ 57기 불개미특집(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 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피부과 의사인 남자 3호가 자신의 얼굴에 주사를 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1호는 피부과 의사인 남자 3호에 자신의 피부에 대한 고민을 전했고 남자 3호는 “나도 가끔 스트레스 때문에 얼굴에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후 남자 3호는 애정촌 동기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자신의 얼굴에 시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 3호는 “이렇게 하고 나면 안에서 가라앉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여자 1호는 “너무 생생해서 놀랐다”며 당황했고 다른 남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 3호 셀프 시술, 의사들은 다 저렇게 하나?” “남자 3호 셀프 시술, 방송 보다가 놀랐다” “남자 3호 셀프 시술, 아무나 따라하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