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어서오세요’가 ‘스타 다이빙쇼-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유력한 후속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2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 전화통화를 통해 “오늘 폐지가 확정된 ‘스플래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어서오세요’가 언급되는 것도, 당초 계획되었던 추석 편성에 제외 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 외에도 ‘위인전 주문 제작소’ ‘사건파일 팩토리’ 등 여러 후보 프로그램들을 놓고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며 논의 중에 있기 때문에 ‘어서오세요’를 유력한 후보라고 하기 다소 이른 감이 있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어서오세요’가 ‘스타 다이빙쇼-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의 유력한 후속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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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들의 다이빙 도전기를 담은 ‘스플래시’는 계속되는 출연자들의 부상으로 안전성 논란에 시달리다가 결국 12일 폐지를 확정했다. 이로서 ‘스플래시’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