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돌발 포옹을 했다.
주중원은 태공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라며 그간 확실치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기는 등 연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소지섭을 돌발 포옹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돌발 포옹, 내가 떨려 죽
한편 소지섭의 돌발 포옹 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연이은 촬영에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