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말 많던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결국 폐지된다.
MBC 관계자는 12일 경영진 회의에서 “‘스플래시’의 폐지를 최종 확정했다”며 ”출연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훈과 샘 해밍턴 등 출연자들의 연이은 부상 소식에 이어 지난 4일에는 이봉원이 다이빙 연습 도중 안와골절을 당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계속되는 사고에 ‘스플래시’는 가학성과 안정성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조기종영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스플래시 폐지,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결국 폐지된다. 사진=스플래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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