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014년 기네스북 신기록이 미리 공개됐다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Milly)를 소개했습니다.
다음날 13일에 방송된 SBS ‘생생지구촌’에서도 역시 2014년 기네스북에 등재될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를 방송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는 키 3.8인치, 약 9cm에 불과한 강아지입니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는 태어났을 때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지금은 운동화 한 짝보다 더 작은 몸집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스마트폰보다도 작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9cm라니 너무 작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너무 작아서 어떻게 데리고 다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