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여자 아이돌 최초로 ‘알몸시구’를 선보인다.
앞서 몇 번의 시구로 화제를 모은바 있던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최근 잠실야구장에 등장, 알몸시구에 나섰다.
이는 SBS 추석 특집 파일럿 멀티 캐릭터쇼 ‘멋진 녀석들’ 브릿지의 한 장면. 수빈은 170cm 이상의 장신과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한껏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시구에 나서고 있어 그녀가 보여줄 기상천외한 시구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특히 수빈은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백일루션 360도 회전 시구를 능가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가미된 현란한 시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빈은 몇날 며칠을 기술연마에 몰두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수빈의 알몸시구는 단순히 경기장이 아닌, 이슈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야구장의 모습을 그리며 요즘 시구문화를 풍자,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