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전현무가 ‘호박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12일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독일 작은 마을에서 열리는 이색대회 ‘호박보트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전현무는 현재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생방송이 어렵게 됐고, 이에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아이비가 각각 16일, 17일 진행을 맡게 됐음을 밝혔다. 덧붙여 “수요일부터는 제가 복귀하고요♥”라며 애교를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이종수, 이지훈, 박효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 속 전현무는 커다란 호박 속을 파내
이를 접한 “전현무 호박보트, 표정 왜 저렇게 웃겨?” “전현무 호박보트, 진짜 무서울 듯” “전현무 호박보트, 전현무 겁 많지 않나” “전현무 호박보트, 나머지 멤버들은 씩씩한 표정” “전현무 호박보트, 사진으로 웃기는 전현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