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의 DJ 려욱의 빈자리를 대신해 후배가수들이 스페셜 진행을 나서 화제입니다.
'슈키라' 제작진은 16일 "글로벌스타 려욱 DJ의 스케줄 일정으로 인해 16일, 17일, 22일 스페셜 DJ들이 함께 한다"며 "려욱DJ의 빈자리를 지켜줄 고맙고 의리 넘치는 스페셜DJ를 소개 한다"고 밝혔습니다.
16일 방송분에는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첸이 DJ로 나섭니다. 두 사람은 '슈키라'에서 '비글'라인으로 꼽히며 남다른 입담을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어떻게 보여줄지 관건입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수호와 찬열이 출연하는 만큼 엑소 멤버들 간의 대결도 흥미진진합니다.
17일에는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함께 합니다. 창민은 여러 예능에서 이미 진행솜씨를 인증 받은 만큼 프로그램을 맛깔나게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22일에는 4인조 밴드 딕펑스의 멤버 태현이 라디오 부스를 지킵니다. 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톡식과 함께 한 주의 마무리를 짓습니다.
마지막으로 23일에는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미
슈키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키라, 너무 기대되!” “슈키라, 다양하게 나오니까 좋다!” “슈키라, 요즘 잘나가는 가수들 다 나오네!” “이젠 실시간 검색어 이어 라디오도 대세돌이 장악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슈키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