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추석인사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햇빛 바다 바람 다 좋아요. 캬”라며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요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 컬러 니트와 화이트 스커트를 입은 박민영이 아이스커피를 들고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민영의 뽀얀 피부와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민영 추석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추석인사, 사복패션도
센스있네. 예쁘다” “박민영 추석인사,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 뭐예요” “박민영 추석인사, 박민영 씨도 추석 잘 보내세요” “박민영 추석인사, 청순한 매력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10년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