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가 안방극장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화제가 됐던 ‘뫼비우스’는 18일 오전 12시부터 올레TV, Btv, U+tv 등 IPTV와 케이블 VOD 홈초이스, 온라인 사이트인 인터넷 웹하드, 티빙, 곰TV와 SK플래닛을 통한 T스토어, 모바일 서비스 호핀, 미디어로그(U+HD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뫼비우스’를 관람하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인 몸부림을 담은 영화로 배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가 열연했습니다.
뫼비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뫼비우스, 이은우의 1인 2역의 소름돋는 연기를 집에서 볼 수 있겠네!”, “뫼비우스 잔인할 것 같아!”, "뫼비우스, 집에서 보니 덜 무섭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