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유재석과 박명수 등을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들이 한 카페에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집 ‘무도가요제’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도가요제 기대됩니다”, “유재석 가로수길 포착, 다른 멤버들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월 중 방송 예정인 가요제를 위해 틈틈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유희열과 김C, 프라이머리, 지드래곤, 장미여관, 보아, 장기하와얼굴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