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의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가 수도권 기준 9.1%(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도 8.1%의 시청률을 기록해 19일 방송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추석특집 시청률 1위는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선수권 대회’ 1부로 9.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인 9월 19일~21일 3일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 명의 아빠인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가 아내들이 없는 48시간 동안을 아이들과 함께하며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눈물겨운 도전기. 육아와 거리가 먼 네 명의 남자들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 시작 직후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이현우 네 남자는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특히 이휘재 추성훈의 아내와 아이들까지 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의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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