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반스카 시구’
라드반스카 시구가 인터넷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폴란드 출신 테니스선수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는 승리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라드반스카는 LG유니폼과 모자를 쓴 채 핑크색 글러브를 들고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라드반스카는 노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로 단련된 눈부신 각선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라드반스카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라드반스카 시구, 노출도 없는데 섹시하다” “라드반스카 시구,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라드반스카 시구,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