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클라라의 트위터에는 “클라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하얀 블라우스에 굵은 웨이브를 한 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팔 부분에 커팅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클라라 근황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트위터로 복귀하는 건가” “클라라 근황 셀카, 진짜 예뻐요” “클라라 SNS 폐쇄한 거 아닌가. 다시 하나” “클라라, 구라라는 별명도 얻고 마음 고생 심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 방송마다 조금씩 달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클라라에게 ‘구라라’라는 별명을
이에 지난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며 글을 게재하며 공식 사과했다.
해당 게시물들이 삭제된 이후 다시 올라온 근황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