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출발 드림팀’
권태호가 ‘출발 드림팀2’에서 우승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연예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게스트 30명이 출연해 깃발잡기 슈퍼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경기 전부터 MC와 참가 선수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사람은 권태호였는데요. 권태호는 이전 깃발잡기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초반의 활약에 반전되는 결과를 보여주며 기존의 강자로 꼽혔던 선수들이 통과했습니다. 그 결과 권태호, 임치빈, 김지운, 김동성, 곽희성, 세용, 상훈, 민혁, 필독, 박상호 선수가 4라운드에 올랐습니다.
최종 2인으로 살아남은 권태호와 김동성의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뒤지지 않는 운동실력으로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결국 권태호가 최종 우승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권태호 우승’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태호, 훈훈한 외모가 딱 내스타일이야!” “권태호, 우승하다니 멋있다” “권태호, 울끈불끈한 근육부터 남달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