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경준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몇 개월 동안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한 사람.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했습니다. 근데 내가 아직 안 끝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장신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티셔츠를 입고 와인색과 네이비의 니트 모자로 커플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지난 3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 커플사진을 접한
한편 장신영은 지난 17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윤설희 역으로 열연했으며, 강경준은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 출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