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동창생’(감독 박홍수·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는 11월 개봉 소식과 함께, 주인공 최승현의 감정을 엿볼 수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열아홉 소년이지만 어떤 임무도 받아 들어야 하는 리명훈의 위태로운 상황과 꼭 돌아오겠다는 여동생 김유정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포화 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승현은 이번 영화에서 가족을 잃고 하나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리명훈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동창생 11월 개봉, 영화 ‘동창생’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