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24일 오후 11시10분부터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는 ‘THE 화신 LIVE “뜨거운 감자”’(이하 ‘화신 라이브’)에 출연한다.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임창정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화신 라이브’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알린 만큼 관련 언급이 나올 지 주목된다.
함께 출연하는 게스트도 화려하다. 개그우먼 정선희와 배우 김지훈이 임창정과 함께 한 시간을 채운다. 특히 김지훈은 SBS ‘결혼의 여신’ 촬영을 끝마치는대로 ‘화신 라이브’ 스튜디오로 향하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