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스릴러 작품을 통해 관객 앞에 섭니다.
지난 23일 영화 '공범'측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이 의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입니다.
지난 199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범죄사건의 기사와 뉴스화면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연이어 등장하는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유력 용의자의 "끝나는 순간까지 끝나는 게 아닙니다"라는 섬뜩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손예진은 기존의
손예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스릴러라 기대되네” “손예진, 연기 변신 색다르네” “손예진, 영화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공범'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더 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