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극중 정몽희와 유나 역을 맡은 한지혜의 촬영장이 공개, 1인 2역 촬영 비밀 또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바로 크로마키 촬영 덕분에 가능한 것.
나눠찍기 기법인 크로마키는 각각 연기한 장면을 교차 편집하는 방법이다. 특정 색 배경에서 촬영 후 다른 배경을 합성해 자연스럽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연기 비결은 크로마키였구나” “한지혜 크로마키, 1인2역 정말 잘 소화했다” “한지혜 크로마키,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1인2역을 맡은 소감으로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하기 어려운만큼 즐기면서 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