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지아이엠(G.IAM)이 가요계로 돌아왔다.
24일 지아이엠 소속사는 “지아이엠은 이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에이톰, 결실, 유원, 바울, 베가, 은율로 구성되어 있는 지아이엠은 2011년 첫 번째 디지털싱글 ‘온니 유’(only you)를 발표한 직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아이엠은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그룹이지만, 팀 결성 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무려 700~8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한 노련한 신인”며 “타이틀곡 ‘니곁에서’는 한 번 듣고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후크송”이라고 설명했다.
지아이엠(G.IAM)이 가요계로 돌아왔다.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