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에서 ‘엄친아’ 회장 정선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하늘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피트니스 매거진 슈어 피트는 강하늘과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연극에 대한 꿈을 가진 후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그는 지금도 일주일에 6일을 운동을 하며 6개월 전부터는 무에 타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데뷔 초부터 늘 능력 밖의 일들이 주어졌다. 출연한 뮤지컬의 거의 모든 작품에 주인공으로 섰고 지난 드라마 ‘몬스타’ 속 캐릭터는 첼로, 베이스, 피아노 연주 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 사실 기타 연주 밖에 못하는데 말이다. 능력은 없는데 과분한 자리가 주어지니 목표를 세우고, 이뤄야 하는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혀 노력파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에서 ‘엄친아’ 회장 정선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하늘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슈어 |
한편 강하늘은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부잣집 도련님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엄친아’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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